코스트코에서 구입해 온 RAO'S 라오 마리나라 스파케티 파스타 토마토 소스로 만든 푸실리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건강하고 너무 맛있는 RAO'S 라오 핸드메이드 마리나라 소스 소개와 더불어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레시피까지 알려드릴게요!
어릴 적 피자헛 샐러드바에서 가장 좋아했던 푸실리 파스타가 갑자기 생각나 라오스 홈메이드 센서티브 마리나라 소스로 만들어봤어요.
라오스 홈메이드 센서티브 마리나라 소스는 토마토, 올리브오일, 당근, 셀러리, 소금, 바질 등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 소스예요.
제가 구입해봤던 파스타 소스 중 가장 큰 사이즈 790g으로 성인 4인 가족 파스타 소스 양이에요.
양파, 방울토마토, 버섯, 양파, 올리브를 준비합니다.
집에 옥수수콘이 없어서 못넣었지만 있으신 분들은 옥수수콘도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넉넉하게 물 양에 굵은 소금 티스푼으로 세숟가락 +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세요.
이번 파스타 요리에서는 모든 오일을 KNOLIVE 널리브 아르베키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500ml을 사용했어요.
제가 사용한 푸슬리 파스타 면은 데체코 푸실리 500g 파스타 스파게티면입니다.
면도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데체코 면으로 선택했어요.
쎈불에서 계속 저어주며 10분 동안 끓준 후
면만 따로 유리 볼 그릇에 담아 올리브 오일을 살짝 부른 후 달라붙지 않도록 올리브 오일을 코팅해주세요!
그 동안 기름에 마늘을 가장 먼저 볶아줍니다.
마늘이 살짝 익으면 양파, 버섯을 넣고 살짝만 볶아줍니다.
소스와 익은 푸슬리 파스타 면을 펜에 넣어요.
소스 790g + 면 500g 양이 딱 맞았어요!
다음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와 올리브 (집에 있다면 옥수수콘 추가)를 넣습니다.
소스와 면, 재료를 모두 섞어주다가 육수도 조금 넣어서 졸여주세요.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까지 가득 뿌리면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완성입니다.
Tip. 맛있게 먹는 법
모짜렐라 치즈를 위에 올리고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고,
만들어 둔 파스타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간식이나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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